미국 영주권 취득 종류 중에 미국에 대한 투자나 취업을 하지 않고도 개인의 뛰어난 역량만을 어필해서 영주권을 받는 제도인 NIW(National Interest Waiver)라는 제도가 있다.

지금까지는 신청자들이 대부분 연구 업적(국제 논문, 연구 프로젝트, 특허 등)이 뛰어난 이공계 교수들 위주였으나 최근에는 개원의 중에도 뛰어난 치료술을 어필해서 미국 영주권을 받는 사례가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 개원의 미국 영주권 취득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무역협회(www.kita.net)와 단독제휴로 7만여 무역협회 회원사의 해외법인설립 및 각종 비자 취득을 대행해 주고 있는 ㈜캐프컨설팅 관계자에 의하면 “피부과, 마취과, 외과 등 개원의 분들의 뛰어난 의료 기술을 어필해서 영주권을 받아드린 사례가 있고, 가장 최근에는 올해 1월에 분당에서 정형외과를 운영중인 개원의의 영주권도 승인(추가자료 요청이 나와서 접수 후 13개월 만에 승인 받음)을 받았다.

대부분 개원의 들은 논문 등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자료들이 없어서 자격이 안 되는 것으로 생각들을 하고 있으나, 앞서 승인을 받은 사례들을 감안해보면 신청 전에 조금만 노력을 기울여서 준비를 한다면 충분히 승인이 가능하고, 당사에서 수속한 개원의 들은 한 사람도 거절 없이 모두 승인을 받았다.

관심이 있을 경우 앞서 승인을 받은 사례들을 직접 보고 본인이 준비할 수 있는 형태로 자료를 준비하면 충분히 승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개원의 중에 NIW를 통한 미국 영주권 취득에 관심이 있을 경우 ㈜캐프컨설팅(www.cap-consulting.co.kr)으로 문의를 하면 기존 사례들을 중심으로 어떻게 준비를 해야 승인이 가능하지 자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동사에서는 개원의사들이 바쁜 것을 감안해서 직접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고 한다. 문의사항은 ㈜캐프컨설팅 대표번호(02-551-8114), 또는 kwk@capcon.co.kr로 가능하다.